원래 강아지가 사료먹는데 입이 까다로워서 진짜 고생이 이만저만 아니었어요ㅠㅠ 매번 간식만 먹고 사료는 잘 안먹더라구요. 와.. 이건 진짜 밥그릇에 붓자마자 달려들어서 잘먹네요ㅋㅋ 지금 급여한지 2주정도됐는데 눈물자국이 많이 없어졌어요. 전에는 눈물자국에 좋다는 사료들 섞어줘도 쏙쏙 골라내서 바닥에 버렸는데 기호성도 좋아서 진짜 잘먹어요!!
무엇보다도 사료가 엄청크지않아서 허겁지겁먹어도 크게 걱정이없어요! 가끔 큰사료같은경우는 목에 걸리거나 켁켁 거리는 경우들이 있어서 좀 걱정스러웠거든요ㅠㅠ
특히 저희집은 자율급여를 해서 강아지 밥그릇에 밥을 부어놓는 경우가 많아요. 전에 샀던 사료들은 냄새가 많이나서 하루종일 공기청정기 돌리는 일이 다반사였는데 금동사료는 냄새도 그렇게 많이 안나는 편에 속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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